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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블로거의 팬

크우소 2017. 3. 17. 02:01

어느 블로거의 팬입니다.

 

중학생시절 네이버 블로그에 당시 흥미를 가진 분야 정보글을 포스팅했던 기억이 납니다

어느날 친누나가 니 블로그 하루방문자가 300~500명 이상인데 뭐냐는 말을 듣고 놀랬지요

스스로 어렵게 찾은 정보글을 남은 쉽게 볼 수 있게해보자는 취지였는데 돌이켜보면 처음으로 발견한 니즈와 솔루션이 아니였을까 생각됩니다.

 

실존하는 물건이든 어떤 컨텐츠든 좋은 가치가 담겼다면, 시간이 걸릴지언정 빛을 볼 수 있고 자생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실제로 사회에서 이 가설이 맞았음을 여러가지 방면에서 증명했는데 제가 가진 소중한 경험자산이기도 합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블로그 글을 꾸준히 포스팅 하는 분들은 정말 좋은 사람들입니다.

 

누군지 언급하진 않겠지만 "님"도 앞으로 이상한 사람들 말에 개의치 않고 계속 좋은 포스팅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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